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드 은고그 (문단 편집) === [[리버풀 FC]]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7265EB0000005DC-744_468x325.jpg]] 그러던 2008년 7월 24일, 은고그는 200만 유로로 리버풀로 이적해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리버풀 감독이었던 [[라파 베니테즈]]는 리버풀의 스카우팅 시스템을 자랑하며 "그들(스카우터들)은 은고그와 같은 비싼 값을 치르지 않고 데려올 수 있으면서 훌륭한 퀼리티를 갖춘 선수들을 찾아낸다"고 말했다. 은고그는 2008년 7월 30일 [[비야레알]]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그 다음 친선경기인 [[레인저스]] 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리버풀의 마지막 친선 경기 상대인 Vålerenga IF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한몫을 했다. 이렇듯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은고그는 [[아스톤 빌라]] 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와 교체투입되면서 첫번째 EPL 경기를 치렀고 챔피언스리그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골을 기록해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은고그는 2009년 2월 7일 포츠머스 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으며 2009년 3월 3일 선덜랜드 전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4월 11일, 그는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2번째 리그골을 기록해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은곡의 2008-09 시즌 스탯은 리그 14경기 2골, 리그컵 2경기 0골, 챔피언스 리그 3경기 1골로 총합 19경기 3골이었다. 2009-10 시즌, 은고그는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0 대승을 거두는 와중에 마지막 4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것이 그의 2009-10시즌 첫번째 리그 골이었다. 그후 그는 리그 컵 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26일, 리버풀은 최대의 숙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었다. 이때 은고그는 한 골을 기록한 토레스와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96분 경에 쐐기골을 작렬하며 팀의 2;0 승리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이때 [[페페 레이나]] 골키퍼가 맨유 진영 코너플래그까지 달려와 세레머니를 이끄는 장면은 암울했던 리버풀의 2009-10 시즌 몇 안 되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은고그는 맨유전에서 넣은 쐐기골에 대해 "나와 팀에게 매우 환상적인 순간이었고 나는 이 순간이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은고그는 11월 9일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4번째 골을 기록했고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토레스를 제치고 선발 출전했지만 리버풀이 에버튼을 2:0으로 격파하는 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은고그는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리그 5번째 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에 한몫을 톡톡히 했다. 그의 2009-10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24경기 5골, 챔피언스리그 9경기 2골 등을 합해 총합 37경기 8골이었다. 주전 공격수 토레스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지난 시즌에 비하면 훨씬 많은 출전기회가 주어지긴 했지만 그의 활약상이 썩 만족스러운 건 아니어서 이 때부터 리버풀 팬들은 그를 불신하기 시작했다. 2010년 7월 27일, 은고그는 유로파 리그 3라운드 1차전에서 마케도니아 소속 축구 팀 FK Rabotnički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2차전에선 헤딩으로 1골, 페널티킥을 만들어내 제라드의 페널티킥 골을 이끌어냄으로서 1어시스트를 달성해 리버풀의 4:0 완승에 톡톡히 기여했다. 그후 그는 여세를 몰아 리버풀의 개막전 상대인 [[아스날 FC]]를 상대로 출전해 아스날의 센터백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제치고 강력한 발리킥을 작렬해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1:1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그는 유로파 리그에서 11경기 5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런데 문제는 리그였다. 개막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할 때만 해도 좋았는데, 그후엔 최악의 골결정력과 별로 인상적이지 못한 움직임과 테크닉, 그리고 190cm의 장신이면서 상대 수비수들과의 볼경합에서 자꾸만 밀리는 등 여러 삽질을 벌여 리버풀 팬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갔다. 그는 잔부상이 많았던 토레스를 대신해 선발로 자주 출전했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버풀이 최악의 부진을 거두는 원흉 중 하나로 지목되고 말았다. 결국 그가 기록한 리그에서의 활약상은 25경기 2골이었다. 이러한 그의 끔찍한 경기력을 보다못한 리버풀 보드진은 마침 토레스가 첼시로 떠나버리자 [[루이스 수아레스]]와 [[앤디 캐롤]]을 영입하여 공격진을 리빌딩했다. 이후 그는 후반기에 가끔씩 교체 출전할 뿐 별다른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시즌이 끝나자 리버풀을 쓸쓸히 떠났다. 그는 리버풀에서 9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